유권자들이 마음을 닫은 것은 집권 이후 1년5개월 동안 보여준 정권의 오만한 태도 때문이었다.
경제 성적도 월등히 좋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.욕하면서 배운다고 하듯 윤석열 정부도 이념을 앞세우고 전 정부를 자주 탓하는 모습이 보인다.
문 정부 임기 중 북한은 핵·미사일을 고도화하고 우리 대통령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라더니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.이명박·박근혜 정부 때는 부동산이 동면 상태에 가까울 만큼 관리되고 있었다.이보다 더한 정치 관여가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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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 정부는 한강의 기적을 일궈 배고픈 사람이 없게 만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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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처럼 내부 비판과 언로가 계속 막힌다면 아부꾼의 심기경호에 길들여진 ‘벌거숭이 임금님이 될 것이다.이념 대통령이 아니라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실용 대통령이 돼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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